아침 일찍 투표하고 돌아오는 길.
부지런하게 투표한 나에게 소소한 선물을 주자라는 마음으로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한잔과 빵류 하나를 포장 해 왔다.
간헐전 단식으로 저녁 8시 반부터 낮 12시 30까지 단식인데 ...오늘만은 예외로 하기로.;;
커피야 아이스 아메리카노고, 빵은 뭘 먹을까 하다가 스타벅스 앱에서 Best 라고 써있는
"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"로 선택.

바질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꽤 맛있었다.
이 조합 괜찮네. :)

처음 한 입먹었을 때, 생각보다 달았음. 라떼 살까 했는데, 아메리카노 사길 잘한듯.
베이글은 특별한 베이글맛일리는 없을것 같고, 그냥 플레인 베이글은 아니고 바질 들어간 베이글인듯 하다.
달지만 맛있게 먹음.
각 항목별 5점 만점에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되시겠다.
가격 2
맛 3.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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